안녕하세요
랜드로버 김윤교 팀장 입니다.
오늘은 랜드로버 플래그십 모델
레인지로버 모델 안내 드립니다.
레인지로버 모델은
SWB (5 Seater)
4.4 가솔린
P530 Autobiography
3.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550e Autobiography
LWB(5 Seater)
3.0 디젤
D350 Autobiography
4.4 가솔린
P530 Autobiography
P615 SV
LWB (7 Seater)
P530 Autobiography
모델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레인지로버 24년식 모델은
더욱 깔끔하고 세련되면서 활용성이 높아진
새로운 인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기존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하단의
공조 및 시트온도 조절을 위한 컨트롤러 및
기어 시프트 옆에 위치했던 볼륨 조절,
내리막길 주행 제어 장치,
로우 레인지 트랜스퍼 박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2 버튼들이
모두 사라졌으며,
이를 통해 작동하던 모든 기능들은
상단의 13.1인치의
PIVI Pro 스크린에
통합 됐습니다.
공조 및 시트 온도 조절 컨트롤러가
있던 자리에는
Range Rover의
인테리어로 선택한 동일한 트림 피니셔가
적용됩니다.
더욱 고도화된 차세대 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레인지로버 24년식 모델에 적용됐습니다.
마치 대시보드 위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의
13.1인치 커브드 터치스크린에
모든 차량의 기능을 제어하기 위한
컨트롤러 통합되어 있습니다.
이번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개별 기능들에 대한 접근 및
상호 작용 절차를 간소화시켜
작업의 대부분을 홈 스크린에서 두 번의 탭으로
모두 수행할 수 있으며,
직관적이면서도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기존 하단 컨트롤러를 통해 조작하던
열선 윈드 스크린
실내 온도 조절 장치, 열선/통풍시트
주행 모드 및 오디오 볼륨 컨트롤 등은
터치 및 슬라이딩 컨트롤
이라는 새로운 다기능 사이드바 컨트롤을 통해
직관적이면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처음 차량에 탑승하여
시동을 켜면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기능들을 작동할 수 있는
One Touch Shortcut 패털 이
새롭게 추가 됐습니다.
레인지로버의 MLA-Flex 아키텍처는
내연기관부터 친환경의 PHEV 및 순수 EV와 같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모두 적용할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이번 24년식에 새롭게 추가된 P550e PHEV
파워트레인은 400마력 출력의
3.0L 6 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160kW 전기 모터
그리고 30.2 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결합되어
기존 모델의 PHEV 대비 더 개선된 전기 주행 성능
정교함 그리고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선사합니다.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하여
총 550PS의 출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레인지로버 모델의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은
오프로드 주행 시 차량이 직접 지형을 판독하는
반응형 시스템으로, 노면의 상태,
기울기 아티큘레이션 조향각도 등을 고려하여
최대 30km/h 내에서 속도를 자동으로 조정해 줍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처음 운전자는 속도와 편안함 수준을 설정해야 하며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가속 및 제동을 자동으로 컨트롤함과
동시에 거친 지형을 감지하면
원하는 편안함 설정에 맞춰
속도를 느려지게 만들어 줍니다.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은
운전자는 직접 액셀 또는 브레이크 페달을 조작하지 않고도
오프로드 지형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어
피로도를 낮춰주고 어떤 자신감 넘치는 주행을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